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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EP벌기/석유캐기: 부캐/부감독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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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프리미어리그 시즌 아마추어 우승


본캐에 재계약비가 없을 때 많이들 하는 부캐 사우디/호주리그 돌리기, 저도 한번 해보았는데요. :)

이는 레벨 10의 행운의 EP카드와 우승 보상을 받은 뒤 부감독을 삭제하는 노가다로 석유캐기라고도 불립니다.

(부캐/부감독과 EP는 공유됩니다).


팀은 알 샤밥(Al Shabaab)/알 힐랄(Al-Hilal)/알 아흘리(Al-Ahli‎)가 좋아보이고, 체감은 알 아흘리가 가장 좋았습니다.



사우디 프리미어리그 난이도 아마추어의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추어 난이도 보상: '12년도 프랑스 리게1 선수팩, '12년도 한국 K리그 선수팩, 26400EXP/8800EP.


추가로 얻을 수 있는 행운의 EP 카드

해당 아이템 사용시, 랜덤한 금액의 EP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1000 ~ 10,000,000 EP 사이 금액을 획득



 

평타와 대박! =]


펑! 16만 EP가 터져줬네요.

이렇게 경기보상 + 우승보상 + 레벨업 보상 + 행운의 EP카드 + 카드팩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러다 떠오른 뻘짓.

참여도와 팀 전술은 보나마나..



알 샤밥 - 10백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승부로 1000~EP(레전더리의 경우 2200EP 근처)를 얻을 수 있는 포메이션. 10백....


10백 수비의 경우 일자로 길게 늘어놓는 것보다 앞뒤로 두텁게 쌓는 것이 좋은 것 같았으며.. 키퍼의 능력치도 중요하다.

매 경기 한골만 넣어주면 우승에 충분했다.


선수 자동전환 AI값은 낮추는 것이 좋으며, 내버려두면 보통 이런 모습으로 멈춰있다.


그냥 매 경기 이렇게 버려두어도 계약기간 40경기 안에 레벨 10은 올릴 수 있었고,

만약 운이 나빠 레벨 10을 올리지 못했다면 얻은 카드에서 나온 선수들을 메꿔 행운의 EP카드를 딸 수 있었다.


창모드로 과제를 하며, 영화를 보며 돌릴 수 있어 좋은듯 싶었으나 나중엔 이게 뭔짓인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 방법으로 프로페셔널으로 돌렸을(버려뒀을) 경우,




아마추어와는 달리 이런 꼴이 나며..



프로페셔널 난이도 14위 보상: 6900EXP/2400EP


아마추어 14위와 비교했을 때 시즌종료 리그보상의 차이는 별로 없지만 경기당 보상이 더 크다(버려둘 경우). 그렇지만 실제 게임을 하겠다면 경기 보상을 쉽게 챙길 수 있는 아마추어를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다.


모양은 좀 그렇지만 시뮬레이션과 같은 효과이므로, 본캐에서 레벨을 올리려는 선수 한두명과 키퍼를 넣어둔 뒤 돌려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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