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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디아블로를 닮은 아이폰 RPG 게임, Solomon's 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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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tisoft, Solomon's Keep

게임 실행 후 사냥터로 나가는 길.

배경음악부터 설레였는데, 아래사진의 대마왕(?)의 협박성 괴성을 듣고는 기쁨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전 디아블로의 추억이 살아났거든요.





쟤가 Solomon인가요?




대략 게임을 파악한 뒤 다시 게임을 즐기려 왼쪽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Amazing Cabinet을 이용해 캐릭터 간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스킬트리를 즐기려 새 캐릭터를 만들면, 그간 획득한 레어/에픽아이템을 옮길 수 있으므로 더욱 편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단, 아이템을 여러번 옮기면 Surreal/Etherial로 변하며 아이템이 깨지게 됩니다.




매직키를 이용해 마법의 문을 열어, 디아블로의 포탈처럼 던전과 마을을 오갈 수 있습니다.
미니맵을 밝히는 것과 중간 중간의 상자를 열어 Gold와 아이템을 얻는 것 역시 디아블로와 유사합니다.






처음 만나는 BOSS, BONE DADDY




이 장면은 디아블로의 체인라이트닝 같죠?




스킬 트리 역시 디아블로와 유사한 일러스트를 가집니다.




경험치를 50% 더 주는 링. 초반에 쓸만한 링이죠.
EXP +100%까지 본 것 같습니다.




난이도 WIZARD를 들어갈 쯔음의 셋팅.




SIEGE MAGE는 너무나도 중요한 스킬입니다.




Battle Mage + Channel Mana를 적절히 맞춘다면 마나소모량이 없어져 무한 시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허리케인을 켜고 돌아다닐 수 있죠.




난이도 WIZARD




상자를 열 때, 가끔 귀신들이 튀어나와 때립니다. 스킬트리 중 라이트닝이 자동조준이 되고 빠르기에 대처하기 좋습니다.
난이도 DEMIGOD에서는 데미지가 꽤 들어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피가 바닥을 칠 경우, 마을에 돌아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시간이 지나 있으므로) 일정 %가 채워져 있습니다.




난이도 WIZARD 끝, 이때 스킬트리가 빈약해 Solomon을 사냥하며 꽤 죽었던 것 같네요.
재미있었던건 매직키를 사용하고 죽으면 솔로몬의 피는 그대로지만 내 피와 마나는 풀로 차 있습니다.
따라서 엔딩을 못 볼 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치트키 뺨친다는 마약 WIZARD CHUG. 먹어보진 않았지만 일정시간 기본 공격력을 크게 높여준다고 합니다.




MANA COST < RECOVERY




링오브파이어와 허리케인의 궁합이 좋더군요.




난이도 DEMIGOD




이정도 라이트닝 데미지면 DEMIGOD에서도 쉽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라이트닝23, 허리케인5, 시즈메이지5, 패스트캐스터5 + 캐스트 150% 패스터 링.




난이도 DEMIGOD, BONE DADDY에게 얻은 +3 올스킬 스태프


MAGIC KEY의 저장기능을 이용해 올스킬 +3 스태프를 얻었습니다. 일종의 앵벌이죠.
보스를 잡은 후 다른 방에서 죽으면 보스를 잡기 전 상황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좋은 전리품이 나올 때까지 보스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그냥 상점에 팔더라도 더 높은 가격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기에 괜찮은 방법입니다.



밀려난 +15 데미지 스태프



이 게임, $0.99에 팔렸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공짜네요. =]
새로 생긴 건틀릿(Gauntlet) 난이도에서는 디아블로2 하드코어와 같이 죽으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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