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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Messi 15.1] 아디다스 메시 15.1 FG/AG, 무게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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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MESSI 15.1 FG/AG White/Prime Blue/Core Black


나이키가 토탈시리즈를 밀던 시절 구입했던 레이저2를 7년만에 보내주기로.

추석에 구입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는.. 게으른 요즘.








아디다스 에이스 프라임니트 15.1 CG(Caged Turf)


처음에 노렸던 풋살화는 아디다스 에이스.


프라임니트 소재, CG라는 새로운 스터드 배열.


13만원대.



그러나 이 프라임니트는 사이즈 255부터 출시되어서 패스






Backed by Messi - adidas Football #Messi151

그와 같은 신발을 신으며 피부로 와닿는 클라스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었는데


(영상마냥)





리오넬 메시 부상, 라스 팔마스 전에서


같은거 신고 같이 부상당함ㅎㅎ





...


올 겨울은 쉬는걸로


부상도 함께하는 진정한 팬





찍었던 사진들과 무게정보를 담아봅니다.




항상 이용하는 두사커에서 구입.





깔끔.





FG/AG 옐로 스터드





한 게임 뛰어보니


항상 표면에 돌기가 있는 축구화만 신어와


표면으로 긁어 차는게 습관이 되었는지


감아보고자 할 때 뱀 비늘같은 표면에 공이 여러번 미끄러짐.


(메시는 이걸로 대체 어떻게 감는걸까 싶었음)



..


그렇게 맨들맨들한 표면에 적응해가던 와중 부상ㅎㅎ





무게실측



오른발 196g



왼발 199g


+3g?






적당한 가격의 풋살화를 사려 했으나, 


AG라면 잔디가 좀 얕아도 버티지 않을까 싶어 구입했던 메시 15.1.



최상급다운 착화감이나 터치감은 정말 만족스러우나 후회되는 부분은 역시 스터드.


역시 풋살용 잔뽕 스터드가 활용도 甲인 것 같다.




잔디가 안좋아도 문제 없고.


서로서로 안전하며


싼데다 신고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자전거 타고 이동할 수도 있고.



얼른 나아, 다시 뛰어다니자!





Leo Messi with Pinarello Dogma F8


펄크럼 레이싱 제로를 주문하고, 검색하다보니 메시의 도그마에 펄레제 나이트가 신겨져 있음.


팀스카이 미케닉이 선물했다던데, 어쩌다보니 자전거 신발도 같아졌다.





WHEN DOES YOUR TALENT, BECOME GREA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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