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바르셀로나 10시즌 선수 후기/비야 히든 & 4222 포메이션

흔한 사비팬의 전담선수창.jpg

10시즌 사비 구입으로 시작된 바르샤 컬렉팅

포메이션: 4-2-2-2

티아고 실바를 제외한 주전은 모두 바르셀로나 출신입니다. 구단가치는 1400만 정도입니다.

포메이션과 전술은 qzsad님의 스페인 국대 포메이션을 참고했습니다.

간단한 후기와 히든 특성(Hidden Traits)입니다.

10 다비드 비야 Beats Offside Trap(Tries to Beat Defensive Line)

甲, 12시즌 비야에 있는 피네스샷(Finesse Shot)이 빠진 것이 아쉽지만, 결정력과 존재감은 최고입니다. ZD乃

비야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술설정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몸싸움이 떨어져 비비기나 돌파는 무리입니다.

10 사비 에르난데스 Injury Free, Play Maker

甲, 12시즌 사비에 비해 스태미너와 속가가 높아 탈압박이 수월합니다. 패스는 12시즌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10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inesse Shot, Play Maker

12시즌 이니에스타에 비해 스태미너가 낮아졌으나 속력/드리블스피드/민첩성/중거리슛이 높아졌습니다.

사비만큼은 아니지만 패스 하나는 최고입니다.

10 헤라르드 피케 Long Passer, Power Header

비디치/피케처럼 느린 벽스타일의 수비수는 처음으로 사용해보는데, 든든하네요. 공중볼, 태클과 패스가 좋습니다.

12시즌 피케의 하향우려와 삭발 때문인지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12시즌과는 속력과 밸런스가 크게 차이납니다.

전 체이쿠를 사용하다 피케를 넣어서인지 전체적으로 수비속도가 떨어져, 적응하느라 좀 고생했었습니다.

10 다니엘 알베스 Power Free-kick, Fan Favorite, Argues with Refree

패스와 민첩성/반응속도, 위치선정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왜 이리 싼지 모르겠습니다. 마이콘, 라모스 때문일까요?

사용하던 리차즈에 비해 몸싸움과 헤딩(171cm/64kg)은 많이 부족하지만, 속이 터지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10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Dives into Tackles, Argues With Refree/Official

커팅력 좋고 공을 잘 빼내며 드리블시 공이 착착 감기는 느낌이 좋은 수미입니다.

투레나 펠라이니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고 역시 피지컬(174cm/85kg) 탓에 헤딩이 많이 떨어집니다.

패스도 나쁘지 않고, 롱샷테이커(Long Shot Taker)가 없는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중거리를 잘 넣어주고 있습니다.

10 빅토르 발데스 GK Long Throw, Puncher

노이에르보다 실수를 좀 하는데.. 그래서 더 발데스 같고 정이 갑니다ㅋㅋㅋㅋㅋㅋ

펀쳐 특성이 달려있으며 키는 183cm입니다. 야는 가격때문에 비추입니다.

12 크리스티안 테요 Technical Dribbler

+5 은카로 사용을 했었는데, 12렙 기준 속가 95/96으로 속도가 필요한 곳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키큰 네이마르 느낌에 수수깡같은 체감이었습니다. 은카의 치달은 정말 빠릅니다.

12 네이마르 Flair

바르셀로나 이적 탓에 가격이 60만 EP까지 올랐습니다. 개인기와 방향전환은 빠르지만 몸싸움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니에스타나 메시같은 아기자기한 볼터치나 몸싸움이 되는 공격수를 원했기에 네이마르와 테요는 현재 모두 판 상태입니다.

12 마르틴 카세레스 Long Throw-in, Dives Into Tackles, Early Crosser

3백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수로 가성비 최고입니다. 추천합니다.

12 그네그네리 야야 투레 Playmaker

甲

12 티아고 실바 Injury Prone, Long Passer, Long Shot Taker, Power Header

甲

참여도 - 공격

빈약한 공격은 즐라탄이나 10시즌 토레스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패스하는 재미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몸싸움이 너무 약해 즐라탄이라면 밀고 들어가 넣었을 찬스들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별명이 몸빵온라인3인만큼 사비와 이니에스타의 패스만 믿고 바르샤 오리지널 공격수로 가기에는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순위경기 점수가 올라갈수록, 호즐메 식상팀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항상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선수들 쓰는 맛이 쏠쏠해 당분간은 이대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참여도 - 수비

피케와 함께 배치하려니 수비속도가 부담스러워 푸욜까지 사지는 못했습니다.

은퇴위험이 있는 푸욜 대신 10시즌 라모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qzsad님의 팀 전술

속도를 낮춰 빈공간을 줄이고, 티키타카가 가능하도록 숏패스를 많이 할 수 있게 만드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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