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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3: 06시즌 에투/마르케스/아비달, 13로베르토/10아펠라이 은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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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신년맞이 06시즌 탑100: 에투!


넥슨플레이 공식친구 이벤트로 얻은 넥슨캐시 10,000원에 조금 더 보태 06시즌 골드패키지를 사봤습니다.


06에투! 목표한 선수가 바로 떠줬네요. 추가로 06퍼디난드, 06테리, 06토니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06아비달과 06마르케스의 구입시점과 위 카드들의 판매시점을 못잡아, 불완전한 행운이 되었네요.







컵모드에서의 간략한 후기입니다. 위 포메이션에서 에투는 레벨 13, 마르케스와 아비달은 레벨 10까지 사용했습니다.



06에투는 07에투보다 더 부드러운 드리블체감을 받았습니다. 좋은위치로 침투를 잘해줬고 트래핑도 좋았습니다.


쪼렙이라 드리블 스탯이 낮아서인지 대각선 뒤에서 들어오는 태클에 쉽게 공을 뺏겼지만,


레벨이 낮음에도 퍼스트 터치 이후 두 번째 움직임에서 순간가속이 상당했습니다. 고렙이 되면 이 움직임 이후 치달이 끝내줄 것 같네요.


가장 놀랐던 점은 07앙리 느낌의 감기는 듯한 땅볼슛을 보여줬을 때입니다. 07의 직선적인 슈팅과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역시 약발이 3인 것이 가장 큰 문제겠죠.


LS에 사용했는데, 슈팅타이밍에 컵모드 수비수가 에투의 오른쪽 앞에 위치해 오른발 각도가 나오지 않을 때..


골대 앞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이 싫었습니다. 06에투의 몸싸움으로 개인기를 치기도 불안했구요.


레전더리 컵모드나 순위경기나 수비수들이 요새 굉장하죠. 06네스타나 06퍼디난드까지 추가됐습니다.


몸싸움을 하지 않을 상황을 만들면 된다고 하지만, 위 상황에서 09토레스라면 선택지가 많아 공격하는 입장에서 더 유리할 겁니다.


대회에서나 랭커분들이 에투를 쓰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일텐데요, 현재 900이지만 6~700선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6아비달06마르케스는 같은 변화로 투박함이 사라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이전에는 밀치고 들어와 공을 뺏어갔다면 06시즌은 자연스럽게 몸과 다리를 상대선수 앞으로 집어넣네요.


특히 06아비달은 마름문제가 있지만, 센백으로도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13 세르히 로베르토 +5


10 이브라힘 아펠라이 +5


13로베르토와 10아펠라이를 각각 13년 마지막 날과 14년 첫날에 띄웠습니다. =]


07마르케스, 07발데스, 13쿠엔카, 13산체스, 13비야, 13티아고, 09시망에 이은 8번째, 9번째 은카네요.



샬케04에서 돌아왔죠. 10아펠라이의 간단한 후기입니다. 먼저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체감이 좋아서 또 놀랐습니다.


CF에 레벨 1부터 사용해 봤는데, 플레이메이커 히든 때문인지 비야를 쓸때와는 다른 그림이 나왔습니다.


첫 순위경기 출전(레벨 4)에서 첫 골도 뽑아주고, 제겐 이미지가 너무 좋네요.


강화 3시간 후였는데 업데이트 때문인지 컨뽕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가성비 최고라 생각합니다.



13로베르토는 패스.. 얘는 금카쯤 가줘야 할 것 같습니다.


바르샤 오리지날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어요.




경험치 이전: 07앙리 → 06에투


지인을 통해 06앙리를 써보았는데, 터치가 07보다 짧고 부드러웠습니다.

윙이나 사이드 쪽에는 06이, 몸싸움이 필요한 포지션이나 CF에는 07이 낫겠더라구요.


긴 드리블을 이용한 치달이 앙리의 장점이라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전 메시나 이니에스타 같은 짧은 드리블을 선호합니다.

스타일 차이라 생각하는데, 전 어차피 가운데에도 09/10비야를 박아놓는 스타일이라 경전을 진행했습니다.

어차피 0카였고, 레벨도 14밖에 되질 않아 경전 후 방출.



09이니에스타: 4+3?


요새 여건이 되질 않아 매니저모드와 강화로만 피온3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조만간 접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최근 강화이벤트의 강화버그 등 여러가지로 피곤하네요.


현재 09인혜 4카를 사용하고 있는데, 접게 된다면 이를 마지막 강화라 생각하고 붙여보려 합니다.


+140117: 4+3을 두번 갔고 모두 터졌습니다. 천만이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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