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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에투, 57,500,000 EP
좋은 가격에 월베에투를 영입했습니다.
지금은 8천만 이피니, 성공한 영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초의 목적은 월베메시나 월베사비 & 월베비야를 사는 것이었는데,
현재 포메이션에서 06에투를 너무 좋게 사용했기도 했고 월베에투의 가격이 생각보다 싸길래 계획을 바꿨었습니다.
06/XI에투를 사용한 포메이션입니다. 아래의 후기를 볼 때 참고해 주세요.
로스터패치 이전 09사비 3카 만렙을 사용했었는데, 이 포메이션에서 특히 CM인 09사비와 06에투의 짝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다 팔고 40만원어치 중원으로 버티고 있는데 쪼렙이라.. 패스가 침투를 따라가질 못해 답답하네요.
월베에투의 히든과 만렙시 스탯입니다.
Tries to Beat Defensive Line, +Solid Player, Flair, Finesse Header, Tries First Time Shot
좋은 스탯은 물론이고, 06에투의 히든에 솔리드플레이어가 추가로 붙었습니다.
체형비교: XI에투 vs 06에투
그리고 월베에투의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인데요, 월베에투의 인게임 체형은 보통체격입니다.
솔리드플레이어와 마름에서 보통으로 바뀐 덕에 픽픽 쓰러지던 06에투가 아닌 어느정도 비비기가 되는 에투가 됐습니다.
자빠지지 않아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고 공을 뺏긴 뒤 다시 높은 속도로 달려가 되찾아오는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06에투는 속력에 비해 드리블/볼컨트롤 관련 스탯이 낮아 1대1 찬스에서 커맨드를 입력하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월베에투는 개인기가 5성인 덕분인지 입력이 수월합니다. 다루기 편하게 좋은 기어와 브레이크를 단 느낌입니다.
또 골문 앞에서 얼타는 경우가 간혹 있었는데, 그 역시 사라졌습니다.
5성 개인기 이야기를 또 하자면 06에투를 사용할 때 우측 대각 하단 구석에 꽂히는 중거리를 애용했었는데,
백숏을 통해 그 각을 만들기 좋았습니다. 07지뉴로 백숏이후 ZD만 쏘던 것을 에투를 통해 직선슈팅으로 연결해보니 시원하더군요.
06에투에 몸싸움을 뿌리고 볼컨트롤을 뿌린 뒤 5성 개인기를 뿌린 느낌입니다.
만약 06에투가 팀의 핵심이라면, 업그레이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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