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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에보파워 4 TT(PUMA evoPower 4 TT) 풋살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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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에보파워 4 TT


토탈 레이저2가 풋살장에서 영 불편해서.. 지난 2월달 구입한 풋살화.




Cesc Fàbregas and Marco Reus | PUMA evoPOWER


다음껀 꼭 아디다스 풋살화로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에보파워의 메인모델에 세스크가 있었다.





그래서 사뒀던 레플과 깔맞춤하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보파워는 앙리와 로이스, 세스크와 발로텔리가 메인모델인데,


에보파워는 세스크보단 발로텔리와 야야투레에게 어울리는 축구화인 듯.





타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풋살화의 경우 국내엔 가장 낮은 등급으로만 출시됨. 많은 기능이 빠져있어 아쉽다.


검색해보니 오리지널인 evoPower 1 FG의 경우 평들이 정말 좋았다. 특히 뒤로 휘는 베어풋 기능이 대박.




 


풋살화인 4 TT의 경우 왼쪽 사진에서 볼 수 있듯 표면이 쫀득하고 쿠션이 약간 들어가 있는 정도이다.


상위 모델처럼 각이 잡혀져 있지는 않지만, 나름 쿠션이 있어 트래핑하기 편하다.


티엠포 풋살화를 표면을 쫀득하게 한 뒤 살짝 비대칭으로 만든 느낌.



http://www.puma.co.kr/football/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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