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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튜브리스 타이어 실란트(2oz, 56.7g, 59ml): 로드타이어 2개 분, MTB 타이어 1개 분
프론트 휠셋을 림정렬하며, 휠 하나에 실란트 한 통을 (잘못하여) 다 넣게 되었습니다.
주행해보니 구름저항↑, 가속력↓
타기 싫을 정도로 답답한 체감을 받았습니다.
자이언트 SLR 0 클라이밍 프론트 + 가비아 튜블리스 타이어 + 자이언트 큐알 + 실란트 한통
977g
크랭크가 안 밟히고, 스타트시 페달에 발을 얹으며 안장에 올라 앉을 때 자전거 전체가 앞으로 나가지 않아 놀랐고
반응이 느린 무거운 휠을 끼운 느낌
자이언트 SLR 0 클라이밍 프론트 + 가비아 튜블리스 타이어 + 자이언트 큐알 + 실란트 빨아냄(56.7g-26g)
977g - 951g = 26g
실란트를 뽑고 다시 측정했습니다.
1온스 28.34g이니 반통에서 조금 모자라게 뽑아냈는데, 원래의 주행감을 회복했습니다.
프론트에 들어간 실란트, 고작 26g의 트롤링이란..
역시 회전체 가장자리는 가볍고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Giant Tubeless System: Air Retention
자이언트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28c 이하 타이어는 실란트 최소 10ml를 유지하라 합니다(after riding, 설치시 30ml),
영상을 보면 주사기 같은 툴로 실란트를 뽑아, 양과 색을 확인합니다.
실란트는 앞으로 꼭 반통만 넣기로.
자이언트 SLR 0 클라이밍 리어 + 가비아 튜블리스 타이어 + 자이언트 큐알 + 실란트 아마도 반통 + 듀라 11-28T 스프라켓 + 가민 허브 스피드 센서
1317g
이 참에 리어휠 전체 무게도 기록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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