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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3] 근황 & 월베에투 은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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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베에투 +5 은카


복귀선물이었던 월레 베르캄프를 팔고




바르샤를 거쳐간 선수들로 맞춰보고자


 블랑, 데부어, 하지, 즐라탄을 구입했습니다.


레이카르트나 클라위베르트를 샀어야






전술은 구엔진에서 사용하던 것 그냥 그대로.






이어 월레 반바스텐을 먹고 판 돈으로 에투 은카를 구입했는데


(구엔진에서 사비와의 조합이 환상적이었거든요)







새 엔진, 새로운 움직임을 기대했으나.. 역시 요즘 수비수들은 너무 빠릅니다.


스탯이 상향평준화 된 요즘, 110론 & 120론까지 생각해보면.. 에투의 장점이 없네요.


이전에도 터치가 안좋긴 했으나, 그땐 터치 삽질한걸 수비수와 벌린 간격으로 메꿀 수 있었거든요.


요새는 수비수와 비비다 어깨싸움 밀리고 뺏깁니다.


쓰기가 어렵습니다.








이쑤시개 내지 젓가락 같은 느낌에...


공에 대한 집착(수비수가 톡 건드렸을때 간수하는 움직임이 없습니다)이 떨어지고 드리블 볼터치 모두 안좋습니다.


은카면 8억, 월레 호날두 가격인데 왼발 3으로 메인 공격수로는 많이 떨어지구요.


제 손가락으론 장점을 뽑아먹기 어려워서.. 월베 앙리가 제 스타일에는 더 맞았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 데려왔고.. 새 엔진은 얼마 해보지 못했기에 좀 더 써보려 합니다.


후반교체 하여 속도로 트랩 깨기엔 가성비 괜찮다 보이니까요.


LS가 최적인 듯 보이고, 골은 넣지 못하지만 어시를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160610: 110론 논란이 있고나서, 몇번의 패치 후 체감이 변했습니다.






여튼.. 그래도 에투 덕분에 8연승으로 월클을 달았습니다.


스쿱턴을 연습하라던데 바페가 없으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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